전장연, 이어가는 지하철 시위 속 인수위와 면담

입력 2022-03-29 09:4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29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승강장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전장연은 이동권 등 4개 권리에 대한 보장을 요구하며 26번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장연 관계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문화복지분과 임이자 간사와 김도식 인수위원을 만난 장애인 권리 보장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한 검토를 약속 받았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