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길’ … 3년 만에 보행로 개방

입력 2022-03-27 16:13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벚꽃길에 보행로 개방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영등포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원회관 사거리) 1.7km구간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8시~오후 10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