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이 봄철을 맞아 ‘벚꽃’을 모티브로 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뵌다.
아난티 힐튼 부산은 호텔 최상층에 있는 맥퀸즈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핑크 블라썸 애프터눈 티세트’를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핑크 블라썸 애프터눈 티세트는 갓 구운 녹차 스콘을 시작으로, 분홍빛의 디저트들을 3단 트레이에 담아 벚꽃과 같이 화사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벚꽃 요거트 무스 케이크, 레몬 타르트, 체리 마카롱, 산딸기 파나코타 글라스, 녹차 크림 벚꽃 슈, 체리 블라썸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핑크 블라썸 애프터눈 티세트는 5월1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한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