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 특별사면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 후 병원을 나서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대구 달성군 사저 앞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해 대국민 담화문을 밝히던 중 갑자기 소주병이 날아들자 경호원들이 박 전 대통령을 보호하고 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 발표를 마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자택으로 들어섰다.
서울·대구=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