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최현탁 장로 신임 사장으로 선임

입력 2022-03-24 10:52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는 지난10일 제109차 이사회를 열고 최현탁 장로(목동제일교회) (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 결의했다.

1985년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최현탁 사장은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에 입사해 1995년 CTS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 주요 보직을 거쳐 제작 부문 자회사 ‘CTS N’ 대표이사 겸 사장도 역임했다. CTS공채 출신으로는 최초의 사장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