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의료기, 국내 판매 강화 나서

입력 2022-03-24 10:11
김찬휘 회장이 23일 대구,경북지사 오픈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천궁의료기 제공.

의료용 온열기 전문기업 ㈜천궁의료기(회장 김찬휘)가 23일 대구지사를 오픈하고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별 마케팅 강화 활동에 나섰다.

오픈식에 참석한 김 회장은 “고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대구지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천궁의료기는 현재 북미, 남미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마케팅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돔형 의료용 온열기 천궁은 2013년 출시 이후 1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 중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