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겨우내 묵은 때 벗겨요’

입력 2022-03-23 14:51

종로구 주민과 환경미화원들이 23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인근 도로에서 긴 겨울 보내고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이날 구는 살수차와 청소 장비 등을 동원해 도로 곳곳의 묵은 때를 벗겨냈다. 특히 미세먼지와 도로 동결 방지를 위해 뿌린 염화칼슘, 담배꽁초와 쓰레기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