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000만’ 코앞

입력 2022-03-22 13:59
22일 서울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누적 확진자 993만6540명이 표시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천만명에 육박한 22일 서울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22일 서울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누적 확진자 993만6540명이 표시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5만3980명 늘어 누적 993만65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민 5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험이 있는 셈이다.


22일 서울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누적 확진자 993만6540명이 표시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정부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종합해 지난 12일부터 22일 사이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23일 이후 점차 감소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