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로변에 등장한 ‘던파 모바일’ 옥외 광고

입력 2022-03-17 19:07 수정 2022-03-18 07:50

서울 도심 한복판에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 초대형 옥외 광고가 걸렸다.

17일 넥슨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 빌딩 5곳 전광판에 신작 ‘던파 모바일’의 광고가 상영 중이다. 광고에서는 던파 모바일의 ‘버프 요정’이 게임 캐릭터 ‘세리아’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3월 24일에 만나요”라는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는 다음달 30일까지 코엑스 K-POP 스퀘어를 비롯해 코엑스 H-wall, 강남역 IS-LIVE, 포스코사거리 V-PLEX, 역삼역 현익빌딩 등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빌딩 5곳의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

넥슨은 오는 24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던파 모바일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