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6일 ASL 8강 시작

입력 2022-03-16 13:58 수정 2022-03-16 14:43

아프리카TV는 16일 ‘스타크래프트: 라마스터’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13(ASL 시즌 13) 8강 1주차 경기를 이날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상현과 유영진이 8강의 막을 올리는 첫 대결을 벌인다. 다음 경기는 한주를 넘겨 22일 저녁에 열린다. 정윤종과 김민철의 대결에 이어 김성대와 이재호가 자웅을 겨룬다.

다음날 오후 7시엔 정영재와 김택용이 8강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ASL 시즌13 8강은 16강 승자전의 승자가 1·3세트 혹은 2·4세트 맵을 우선적으로 결정한 후, 남은 3개 맵 중 추첨을 통해 5세트의 맵을 선정해 진행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