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대통령·尹당선인 회동 무산…청와대 “실무 협의 마무리 안돼”

입력 2022-03-16 08:09 수정 2022-03-16 08:56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 임명식 뒤 환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16일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오늘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