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 상인에게 꽃다발 받는 윤석열 당선인

입력 2022-03-14 15:08 수정 2022-03-14 15:1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아 한 상인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1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첫 공개 행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윤 당선인은 상인들과 간담회에서 “민생경제가 바탕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려우면 나라 전체가 어렵다”며 “중산층으로서 튼튼하게 국가 경제와 사회를 받쳐줘야 나라도 걱정이 없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