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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매화향 그윽한 순매원
입력
2022-03-14 09:24
경남 양산시 원동면 순매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백매화·홍매화가 꽃대궐을 펼쳐놓는다. 바로 옆 낙동강을 따라 이어지는 경부선 철길을 달리는 열차와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매화나무 사이 오솔길을 걸으면 매화 향기에 흠쩍 젖어든다. 바람에 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봄을 느끼기에 그만이다. 올해도 원동매화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글·사진=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