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발생 상황은 집단감염 사례인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3’과 관련 확진자 1명, ‘서구 소재 요양병원2’과 관련 확진자 1명과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10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8명이 각각 병원에서 치료 중 숨지는 등 총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 관리 현황은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11’와 관련해 지난 2월 25일부터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주기적 전수검사 결과 12일까지 96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00명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12’와 관련해 지난 3일부터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주기적 전수검사 결과 12일까지 90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4명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남동구 소재 요양원7’와 관련해 지난 2월 16일부터 첫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주기적 전수검사 결과 12일까지 55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나타났다.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10과 관련(1월 22일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50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총 127명으로 파악됐다.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4와 관련(2월 9일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총 307명으로 나타났다.
서구 소재 요양병원2와 관련(3월 4일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48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총 188명으로 집계됐다.
강화군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2월 22일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5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총 81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