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신작 ‘오버워치2’가 다음달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개발팀은 11일 공개한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오버워치2 플레이어 대전(PvP) 베타 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PvP 베타 테스트는 다음달 말 시작될 예정이다. PC를 통한 비공개 테스트 방식이다.
소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비공개 알파 테스트는 이날 시작됐다. 오는 5월 시즌 개막을 앞둔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 소속 프로게이머와 블리자드 관계자 등 일부 지역에서 제한된 인원이 참여 중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