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허프포스트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3-10 17:09
마포문화재단 송제용(오른쪽) 대표이사와 허프포스트코리아 최태형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마포문화재단)

재단법인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마포아트센터에서 허프포스트코리아(대표 최태형)와 SNS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마포주민의 문화향유권 신장 및 문화공동체 마포 조성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양 기관이 보유한 홍보 역량 및 지식 자원의 상호 협력,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허프포스트코리아는 인터넷신문사로 전 세계 11개국 에디션 발행하고 있으며, 방문 유저 월 1억 명 이상, 월평균 UV(순방문자수) 1천만 및 PV(페이지 열람횟수) 5천만을 달성할 만큼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포문화재단이 보유한 문화 콘텐츠 및 허프포스트코리아의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