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종료 ‘현수막도 함께’

입력 2022-03-10 11:05

대선이 끝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인근에서 마포구청 직원이 선거 홍보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지난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6%, 1639만여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2위인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는 0.73%, 24만7077여 표 차이가 났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