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에 바란다] 여신금융협회 “상생 위한 제도개선 필요”

입력 2022-03-10 10:13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여신금융협회 제공

신용카드업계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한 지급결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캐피탈과 신기술금융업계는 중·저신용자 및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혁신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맹점과 카드 업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수수료에 대한 합리적 제도 개선을 요청하며, 카드결제 시스템의 ‘디지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급결제시스템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캐피탈사의 부수 겸영업무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중소서민, 기업에게 적기에 보다 효과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기대합니다.

김지훈 기자 germa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