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윤석열 당선인 축하”…긴밀한 협력 기대

입력 2022-03-10 05:26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을 축하한다”며 “미국과 한국, 우리 두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철통 같다”고 말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한국의) 새 대통령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전웅빈 특파원 im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