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만8825명, 해외 유입 3명으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는 12만2190명(일반관리군 11만524명, 집중관리군 1만166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집계결과 집단감염 사례인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4’관련 확진자 1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8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6명이 각각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해 총 15명이 사망자로 분류됐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동구 소재 요양원’과 관련해 지난달 18일부터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주기적 전수검사 결과 8일까지 40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81명으로 늘었다.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3과 관련(1월 29일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총 144명으로 증가했다.
시관계자는 “대통령 선거 투표권이 있는 확진자와 격리자는 관할 보건소의 안내문자에 따라 투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