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가 다음달 2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다음 달 8~10일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우정아의 단독 콘서트 ‘페스티벌 선우정아:버스트 잇올’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페스티벌 선우정아’는 2018년 처음 개최했던 선우정아의 단독 콘서트 브랜드로, 선우정아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를 섹션으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형 콘서트다.
2018년 당시 네 가지 장르를 한 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연명에 ‘버스트 잇 올’이라는 부제가 붙은 만큼,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왔던 아티스트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단독 콘서트가 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켓은 8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