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전지현’ 스타벅스. 용산구 이태원 ‘싸이’ 스타벅스는 고급 음료를 파는 리저브 매장이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차장에 스타벅스를 만들고 팔아 60억 넘는 시세차익을 남겼다. 하정우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과 강서구 화곡동, 속초까지 매장을 3곳 가졌다. 서울 강남구 신사역에서 100m 떨어진 이곳은 ‘송승헌’ 스타벅스다.
연예인들이 앞다퉈 스타벅스 건물주가 되는 이유. 물어볼 필요도 없이 스벅 매장 들어서면 주변에 이른바 ‘스세권’이 형성되고, 건물 가치 폭등에다 월세까지 많~이 들어오기 때문.
그런데 이렇게 브랜드 파워가 세계최고 수준인 스타벅스가 새 매장을 낼 때 건물까지 샀다는 얘긴 못들어봤다. 직접 건물까지 소유하면 임차료도 아끼고, 부동산 폭등 수혜도 누릴 수 있는 거 아닌가? 유튜브 댓글로 “스타벅스는 정말 100% 월세 매장인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100% 월세 매장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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