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한독립만세”

입력 2022-03-07 23:22 수정 2022-06-01 11:34

3·1운동 103주년기념 및 민족지도자대회 참석자들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 행사는 (사)선진화운동중앙회(이사장 음재용 목사)가 주최하고 탑골공원 성역화추진위원회와 3·1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한 행사에서 백석대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백대현 목사가 ‘모두가 외치는 함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부정 선거 방지’ ‘코로나19 종식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 방지’ ‘3·1운동 기념관 건립 및 탑골공원 성역화’ 등의 제목으로 합심 기도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