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20대 대선일이 가까워지면서 대선후보들 간 단일화가 속전속결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2일엔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하면서 후보를 사퇴했고, 다음날인 3일엔 안철수 전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하면서 후보직을 사퇴했다.
그런데 해외에 사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국민투표는 이미 끝났고, 군부대나 몸이 불편한 이들이 우편으로 투표하는 거소투표에서도 이미 투표를 마친 이들이 있다. 그럼 후보단일화로 사퇴한 후보들에게 투표한 이들의 표는 어떻게 되는걸까? 대선 투표는 당일인 3월 9일뿐 아니라 3월 4~5일 진행되는 사전투표도 있는데 여긴 어떤 영향이 있을까? 취재 의뢰는 없었지만 왱이 따로 취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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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진 기자, 제작=조항미 shark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