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긴급 의료 지원금 1억원을 기부한다.
펄어비스는 국제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이 같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긴급 의료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및 주변국의 부상자 응급 치료 키트 배포, 원격 의료 교육 제공, 구호활동을 위한 필수 인력 및 물품 확보 등에 사용된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