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의 전장 모드 e스포츠 대회가 5월 열린다
블리자드는 ‘전장: 로비 레전드(Battlegrounds: Lobby Legends)’의 대회 소식을 3일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2번째 ‘전장’ 대회다. 오는 5월 14일과 15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양일간 열린다. 첫 대회와 마찬가지로 아시아 태평양, 미주 및 유럽 지역 최상위 전장 게이머 48명이 토너먼트 예선전을 치른다. 이를 통과한 최상위 12명 및 중국에서 별도 선발된 최상위 전장 선수 4명 등 총 16명이 본 대회에서 미화 5만 달러(약 6000만원) 상금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우리말로 생중계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