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지난달 2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소통·권익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다짐하기 위해 2013년부터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매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 등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선정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도입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반부패, 청렴 선도기관으로서 더욱 높은 기준의 청렴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올해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