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차만별, 각양각색인 돼지저금통. 옛날 돼지저금통은 보다시피 다 막혀있어서 돈을 꺼낼려면 큰맘먹고 배를 갈라야만 했고, 요즘 저금통은 코 부분이 뚜껑이라서 돈을 넣었다꺼냈다 할 수 있다.
서양 돼지저금통은 도자기로 만들었다. 돈을 꺼내려면 깨트려야 하는데 좀 잔인한 거 아닌가? 배를 가르는 것보다야 나은 건가… 유튜브 댓글로 “동서양이 문화가 다른데 왜 저금통은 모두 돼지 모양인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는데 이건 공신력 있는 영국 BBC조차도 취재하다가 ‘미스터리’라고 결론지은 거다.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