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합격생 10명 중 9명이 입학

입력 2022-03-02 10:23
경남정보대 정문 앞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인사. 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등록을 마감한 결과 부산·울산·경남 전문대학 가운데 최대 인원인 총 2746명이 최종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정원 내 2247명 모집에 2031명이 등록해 90.4%의 등록률을 기록하면서 난해와 비교해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여기에 정원 외 715명이 등록하면서 올해 총 2746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김대식 총장은 “과감한 투자와 최고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이란 명성에 걸맞은 성과로 학생과 학부모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