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평화통일과 새 역사 위해 기도

입력 2022-03-01 20:18 수정 2022-03-01 20:42

제35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 참석자들이 1일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담임목사 성창용) 본당 예배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위정자,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치유 회복, 평화통일과 새 역사를 위해 기도했다.

세상과 교회를 위한 대표 기도를 한 손재경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했다”고 말했다.



기도회는 민족화합기도후원회(대표회장 정근모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진승호 장로), 삼성제일교회, 충무교회가 공동 주관했다.

민족화합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한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한 고 최태섭 김인득 이한빈 서영훈 장로와 정근모 장로 등이 1988년 3월 1일 첫 기도회를 갖고 출범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