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해’ 갤러리아백화점 불빛 점등으로 평화 기원

입력 2022-03-01 15:03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동 명품관 외관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의 불빛이 수놓아져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점에 외관 미디어 아트를 통해 반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이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불빛 점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점에서 백화점 외관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지난 28일부터 우크라이나 국기 색의 불빛을 매일 저녁 내보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는 반전 메시지를 담았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