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는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할렐루야선교교회(원도희 목사)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코로나19 소멸로 예배 정상화, 스포츠선교회 해외 선교사와 가족, 체육인 복음화, 선교사 파송,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 기도를 했다.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 정인찬 총장이 ‘사명자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 제목으로 설교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후원이사 신현옥 목사는 축사를 통해 “세계스포츠선교회 회원들이 연합해 선교 금메달을 따기 바란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고 말했다.
신 목사는 세계스포츠선교회에 마스크 30만장을 후원했다.
참석자들에게 화장품, 건강식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대의원 및 위원장에 △축구 이영무 목사 △테니스 김남숙 목사 △골프 백성기 목사 △태권도 심창수 목사 △체조 권순성 교수 △태권도 오현석 목사 △미디어 윤석영 △고문 조은성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