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4’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넥슨은 피파 온라인 4의 글로벌 아마추어 대회 ‘e라리가 산탄데르’ 한국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LaLiga)’가 주최하는 e라리가 산탄데르는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치러지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국내 대회는 내달 14일까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14일부터 17일까지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피파 온라인 4 프로게이머 원창연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