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받으려면 ‘구청 한 바퀴’

입력 2022-02-27 13:59 수정 2022-02-27 18:21
27일 용산 구청의 뒤편 모습.

코로나 신규 확진자 16만3566명을 기록한 27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도로는 차량으로 인도는 검사 대기자로 혼잡한 모습.

이날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구청을 거의 한 바퀴 돌아 기다려야 했다. 구청 앞에서 시작된 줄은 뒤편을 가득 채웠다.
구청의 앞쪽 모습.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지속돼 일일 확진자는 사흘째 16만명대를 기록중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9만4841명으로 집계됐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