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 새 위원으로 박진태 여주대 교수가 위촉됐다.
문체부는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 위원을 위촉한다”면서 오는 28일 자로 박 교수가 새 위원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 교수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3년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다. 위원은 9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 추천단체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추천을 받아 문화예술, 청소년 분야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고려해 진행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