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비전교회 창립 14주년 예배

입력 2022-02-25 22:27 수정 2022-02-25 22:33
박윤수 목사

일본비전교회(담임목사 박윤수)는 다음 달 20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교회 예배당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가 설교한다.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본부장이 축사를 전한다.
최일도 목사

박윤수 목사는 “조용히 재한 일본인 선교를 해 왔다. 포스트 코로나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고 싶다”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교회는 일본 비지니스 선교사 훈련인 제이바(JBA=Japan Business as Mission Academy, 공동대표 박윤수·허문영)을 운영하고 있다.

1학기 6개월 과정의 3학기를 수료하면 일본을 비롯 국내외 선교사로 파송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