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하고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서준은 최근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치료 중인 박서준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고 한다.
박서준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영화 ‘청년경찰’, 예능 ‘윤식당2’ ‘윤스테이’ 등에 출연하며 정상급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캡틴 마블2’로 알려진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 출연을 확정지어 이목을 모았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