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프로야구 2022’ 23일 온라인 쇼케이스

입력 2022-02-23 15:16

넷마블은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23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넷마블TV’를 통해 진행한다. 기엠 내 콘텐츠를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박지영 아나운서와 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김태균, 심수창 선수가 함께 참여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더불어 개발 과정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도 공개한다.

또 김태균, 심수창 선수가 선수 카드 능력치를 평가하고, 김태균 선수가 모션캡쳐 수트를 입고 직접 모션 캡쳐 과정을 경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넷마블은 이번 게임이 실제 야구 경기의 여러가지 상황들을 실사 그래픽 퀄리티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자신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육성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 콘텐츠’를 비롯해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을 자유롭게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