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만1063명은 국내 발생 1만1060명, 해외 유입 3명으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는 4만1263명(일반관리군 3만7085명, 집중관리군 417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8명이 증가했다.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6’과 관련한 확진자 1명,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4’와 관련한 확진자 2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5명이 각각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시관계자는 “재택치료 키트는 집중관리군 환자(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대상자 등)에게만 지급된다”며 “ 동거가족 등 비확진자에게는 키트가 제공되지 않으며,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이 허용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