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준(사마리아교정선교회 대표·사진) 목사는 다음 달 16∼4월 7일(현지 시간) 브라질 현지 교회 11곳에서 전도 및 간증 집회를 인도한다.
고 목사는 1992년 5월 사마리아교정선교회를 설립해 서울 성북·영등포·종암경찰서, 홍성·의정부 교도소 등에서 1000회 이상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회와경찰협의회 회원과 기독교세진회 협력사역자이기도 한 그는 책을 수용자 전도용으로 무료 보급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