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3’ 출시를 하루 남기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웹젠에 따르면 뮤 오리진3는 23일 오전 11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웹젠측은 “출시 첫날에 많은 접속자가 한 번에 몰려 발생할 불편을 최소화하고, 게임 접속 시 소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뮤’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언리얼 엔진4를 사용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