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는 25일 오전 11시 인천 강화군 양사면 강화교산교회(박기현 목사)에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원로목사 특별기도회’(대회장 림인식 목사)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치고 헌신하는 대통령을 세워 달라고 간구한다.
김소엽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장이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기도문을 낭독한다.
참석자 공동 명의로 특별 성명을 발표한다.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과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대표회장 이주태)가 공동 주관한다.
지덕 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동권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진호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등이 설교 메시지를 전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