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첫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상품은 제2의 나라의 인기 캐릭터 ‘후냐’를 활용한 후냐 인형, 후냐 키링을 비롯해 직소퍼즐, 마우스 장패드, PVC 마우스패드, PVC 키링, 데코스티커 등 7종이다.
이 중 직소퍼즐과 마우스 장패드에는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쿠폰이 들어갔다.
제2의 나라 캐릭터 상품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스토어에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쿵야’ 등 넷마블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제2의나라’를 좋아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트랜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IP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