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연발효 효소 연구로 건강한 먹거리 창출에 앞장”

입력 2022-02-18 23:05 수정 2022-03-07 09:50




장성철 예닮곳간 대표가 강릉 중앙시장에서 취급하고있는 건강한 먹거리인 천연 발효 수제 명품한과 제품인 예닮곳간 오란다는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에 유자향까지 더해져 코로나를 겪고있는 위기의 시대에도 여전히 줄을 서서 한과를 구입하는 곳이다.

장성철 예닮곳간 대표는 “장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기본’입니다. 예닮곳간 한과의 기본은 맛과 품질입니다. 건강에 좋은 ‘발아현미’를 엄선해서 만든 튀밥이 되는 한과는 바삭함과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암 환자들의 경우 현미튀밥만 먹어도 건강에 좋습니다. 이유식을 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거기다가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조청과 자연 발효효소를 첨가하여 한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생물과 발효식품은 우리 몸의 더러운 찌꺼기, 독소를 만들어내는 질병을 치유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유해균을 제거하고 청정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미생물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근원적으로 병을 이기는 방식입니다. 발효식품으로 만들어진 건강한 수제 먹거리는 세상을 이롭게할 저만의 무기입니다.”라고 밝혔다.

장성철 예닮곳간 대표는 더불어 사는 삶을 생활철학으로 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늘 앞장서왔다. 소년소녀 가장 돕기, 해밀학교 장학금 정기적 지원, 사회복지센터등에도 봉사하며,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꾸준히 어려운 이들을 돕고있다.

장성철 예닮곳간 대표는 사업과 함께 신학공부도 병행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목사 안수를 받게 되면서 오산에서 작은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 사역을 하기도 하였다. 얼마전 강릉 바닷가에 길가의 작은교회, 꿈의 교회라는 이름을 짓고 누구나 기도를 하거나 쉴수 있는 포근하고 아늑한 장소를 만들었다. ‘꿈의 교회’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안식을 취할 수 있는 , 선물같은 여행지로 쉼과 안식의 목적으로 , 돈으로 거래되는 계약관계가 아니라 , 환대의 마음으로 누구든 허락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장성철 예닮곳간 대표는 강릉의 바닷가에서 강릉 오란다를 맛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릉의 바닷가에서 강릉 오란다를 맛보며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 꿈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발을 딛고 있는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

강민석 선임기자 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