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원성웅 목사)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는 20일(주일) 오후 3시30분 서울 노원구 옥토교회(원성웅 목사)에서 ‘제5차 국가비상긴급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부제는 ‘공의 정치 구현 및 부정선거 방지 범국민대회’이다.
주제 말씀은 ‘그 밤낮 부르짖는 -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눅 18:7)이다.
다음 달 1일(3·1절)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도 성회를 개최한다.
3·1절 대한독립만세! 제2의 건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특별 집회다.
강사는 김진홍 동두천두레교회 목사, 최홍준 부산 호산나교회 원로목사, 김선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 총회장, 원성웅 옥토교회 목사, 박영우 광주 안디옥교회 목사 등이다.
이예경 ANI선교회 대표, 고병찬 운정참존교회 목사, 장기표 대장동특검 촉구천만인서명운동 상임대표 등도 메시지를 전한다.
행사는 국가비상기도운동본부(본부장 박원영 목사)가 주관한다.
박원영 본부장은 “세상 우상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의 7000 용사들이 회개 기도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 대통령 선거, 한국교회 부흥을 뜨겁게 기도하길 원한다”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후원 단체는 나라사랑(부울경)기독교총연합회, ANI선교회, 하나님의군대7000용사, 재미한인보수주의연합회, EHCKorea, 한국교회WCC대책협회, 한미동맹종전선언반대강화운동본부 등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