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섭에 맺힌 서리

입력 2022-02-17 12:54

체감온도 -15도의 한파가 몰아친 17일 아침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유세를 한 유권자가 핫팩으로 추위를 녹이며 연설을 듣고 있다. 유권자의 눈썹엔 추운 날씨로 서리가 맺혀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