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최민정’…은메달 기쁨의 눈물

입력 2022-02-11 22:47

11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결승 경기에서 최민정이 결승선을 2위로 통과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베이징=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