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은메달…한국 세 번째 메달

입력 2022-02-11 21:54 수정 2022-02-11 21:57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한국 선수단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세 번째 메달을 안겼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6의 기록으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 이어 두번째로 골인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