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발명협회‧㈜토탈, 과학인재 발굴 위한 장학금 전달

입력 2022-02-11 10:32
사진=한국학교발명협회 제공.

한국학교발명협회(회장 조기연)와 ㈜토탈(공동대표 김형조, 기수헌)은 지난 10일 코로나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 운영 장학금을 전달했다.

㈜토탈은 2016년에 설립 후 가상현실에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청년 기업이다. ㈜토탈은 앞으로도 과학인재 발굴 및 양성에 적극적인 후원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학교발명협회와 서울신학대학교 창의융합센터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는 비대면 형식으로 운영된다. 국내대회는 오는 19일 인천 국제 크리스천 스쿨에서 개최된다. 미국 대회는 오는 5월 대면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