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은 김종화 원장이 ‘냉온수기 off, 환경 ON’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전자 제품의 대기 전력을 최소화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원장은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BFC는 ‘대기전력 차단’, ‘냉온수기 off, 환경 ON’ 등의 실천 약속 메시지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다음 주자로는 송교욱 부산연구원장을 지목했다.
김 원장은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기대한다”면서 “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최소화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정부 정책인 2050 탄소 중립에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